위내시경 검사

  • 구강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의 내부를 내시경 카메라와 연결된 모니터로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 검사중 필요에 따라 조직 생검 및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MT-5000기종 세척소독기 : 다른 검사 방법으로는 위장 조영 촬영술이라는 방법이 있지만, 위 내시경 검사를 추천드립니다.
검사를 받으셔야 하는 분
  • 40세 이상 성인 - 1개월 이상 상복부 불편감이 있을 때
  • 체중감소가 있을 때
  • 만성 구역질/구토
  • 위장조영 촬영으로 이상이 있을 때
  • 위장질환의 가족력이 있을 때
  • 객혈/빈혈
  • 이물질을 먹었을 때
위내시경 검사가 왜 중요한가요?

위암은 우리나라 사람 중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써 진행이 되어 발견되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조기 위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다고 해도 일반적인 위염이나 위궤양에 의한 속쓰림 및 소화불량과 구별이 어려우며 위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만 구별이 가능합니다.


검사 시기를 놓쳐 위암으로 진행된다면 완치가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어갑니다. 전문가에 의한 위내시경 검사는 수 mm 크기의 조기 위암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색소를 이용한 색소내시경의 경우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든 미세한 병변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암의 발생률이 증가하는 40대 이후에는 증상의 유무에 관계없이 1년에 한번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며 20~30대라도 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위장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1~2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위 내시경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위내시경 검사질환
위암(Stomach Cancer)
위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전혀 없거나 단순한 소화 불량 정도의 증상만 있습니다. 상당한 증상이 나타날 정도면 이미 진행된 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를 받으시면 조기 위암이나 암으로 변하기 전 단계의 병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개복 수술이 아닌 내시경 수술로도 완치가 가능합니다.
장 상피 회생
위의 점막을 이루는 세포가 배상세포(goblet cell) 같이 장에 있는 세포로 바뀌어 위의 점막이 마치 장의 점막과 유사하게 변하는 것을 '장상피화생'이라고 합니다. 장상피화생은 위에 염증이 생기고 다시 회복하는 일을 반복하며 생기게 되는데,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생긴 만성적인 위염이 주 원인입니다. 장상피화생이 있을 때 속쓰림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헬리코박터 감염이 원인인 경우에는 항생제와 제산제 등을 이용해 치료하면 장상피화생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장상피화생은 위암의 위험요소이므로 장상피화생을 보인다면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해야합니다.
위내시경 검사로 발견되는 흔한 양성 질환
  • 역류성 식도염(Gastro Esophagial Reflux Disease)
  • 만성표재성 위염/미란성 위엄/출혈성 위염
  • 급성 위 점막 병변
  • 만성 위축성 위염
  • 림프 여포성 위염
  • 위 궤양
  • 십이지앙 궤양
  • 위 용종
헬리코박터균 검사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란 위의 점막에 기생하는 세균입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약 80~90%정도가 이 세균을 가지고 있으며 위의 점막내에 알칼리성의 환경을 만들어 존재합니다. 이 세균은 현재 위염과 위궤양, 십이지앙 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위암, 위의 림프종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위 내시경 검사 중 미량의 점막을 떼어내서 검사하면 이 세균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헬리코박터균이 존재한다고 하여 누구나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내시경 검사 상 위궤양 혹은 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위 점막에 생긴 림프종의 치료 후 혹은 조기위암에서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등에서 치료가 필요합니다.

위내시경 Q&A
검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검사 전날 평소보다 약간 가벼운 저녁식사를 하시고 가급적이면 술이나 고기는 먹지 않습니다. 위암으로 수술을 받은 분이나 예전 내시경 검사에서 음식물이 남아 있었던 경험이 있는 분은 검사 전일 하루동안 금식하시거나 점심식사 시 미음이나 흰죽으로 가볍게 섭취하셔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약을 복용중인 환자분께서는 검사 전에 드시는 약을 복용할 필요가 있는지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의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1. 1. 검사 전에는 국소 마취제를 이용하여 입과 목젖을 얼얼하게 합니다. 이 경우 구역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2. 전처치 주사를 맞고 가스 제거제를 복용합니다.
  3. 3. 검사대에 올라간 후에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자세를 취하고 마우스 피스를 빠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물고 있으면 곧 검사가 시작됩니다.
  4. 4. 혀와 목에 힘을 빼고 코와 배로 천천히 깊게 숨을 쉬면서 기침을 참고 지시에 따르면 쉽게 삽입이 가능합니다. 이후로는 천천히 복식호흡을 하면서 구역, 구토를 참고 입안에 고인 침을 삼키지 말고 자연스럽게 흘리면 검사를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의식하 진정 내시경)이란 무엇인가요?

과거에는 대부분 진정제를 사용하지 않고 내시경검사를 하여 왔으나 최근에는 환자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수면내시경을 하기도 합니다. 수면내시경을 위하여 사용되는 약제들은 환자를 어느정도 진정상태에 도달하게 한 후 검사를 함으로써 검사를 다르는 불편함을 경감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를 마취한 상태로 하는 검사는 아니며 환자의 협조가 가능한 진정상태에서 검사를 합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서는 적정량의 약제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면이나 적정한 정도의 진정상태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환자의 협조도가 낮아져 검사자체가 어려워지는 수도 있습니다. 단, 호흡기 질환으로 폐기능에 장애가 있거나 신장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수면내시경 시 주의를 요하므로 내시경 예약시 반드시 미리 의료진에 알려야 합니다.


또한 수면내시경검사 후에는 완전한 회복을 위하여 안정이 필요하며 검사 당일에는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하고 중요한 약속이나 업무는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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