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서에서 참여했으나, 본선에 올라온 팀은 단 5팀입니다.

[OP TIME] 수술실 : 수술 전 Time out 수행률 증진활동 –발표자 : 김민영 주임간호사

[원벤져스] 원무과 : 제증명 발급시간 단축을 통한 환자만족도 향상 –발표자 : 김성희 주임

[MST-Medication Safety TEAM] 3병동&약제실

 : 투약근접오류 경험을 통한 투약오류개선활동 –발표자 : 김신혜 간호사

[던진도너츠] 진단검사의학실 : 검체검사 TAT충족률 향상활동

 –발표자 : 이정미 주임임상병리사

[쓰리오푸] 본관5병동&신관5병동 : 간호인력 사직률 감소를 위한 사직예방프로그램 개발

–발표자 : 여옥희 주임간호사

각 부서에서, 발표자들이 노력한 만큼 심사위원들도 발표를 듣는 내내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준비된 모든 발표를 마친 후 심사위원이 최종평가를 하는 동안

QPS실 김지은 과장님이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순위집계를 마친 후 병원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노력해준 직원들에 대한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순위는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으로 나뉘게 됩니다.

먼저 장려상 발표가 있었습니다.

장려상 : [던진도너츠]-이정미 주임임상병리사, [쓰리오푸]-여옥희 주임간호사, [원벤져스]-김성희 주임

우수상과 최우수상 발표를 앞두고 잠시 토크타임을 가졌습니다.

후보에 오른 두 팀을 무대위로 오르게했습니다.

각자 소감과 예상하는 최우수상 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모두가 기다리던 최우수상 발표를 합니다.

발표하던 순간보다 더 긴장을 한 두 직원.

결과는......!

영예의 최우수상은 ‘투약근접오류 경험을 통한 투약오류개선활동’을 발표 한

[MST] 김신혜 간호사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우수상은 [OP TIME]의 김민영 주임간호사가 수상하였습니다.

경성대학교 간호학과 김혜진 교수님께서 시상해주셨습니다.

모든 시상을 마친 후,

수상자들과 병원장님의 포토타임 및 단체사진 촬영으로 QI경진대회를 마쳤습니다.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기대이상으로 잘 해주신 모든 직원들 수고하셨고,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